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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유통기한 확인 후 보관법

혜윰_ 2020. 10. 11. 23:42





안녕하세요.




사람들이 첫인상을 기억을 할 때


얼굴 생김새, 옷차림, 매너 등으로 보이는 


부분으로 기억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향기나 분위기로 기억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사나 약속 장소에 가기 전에 옷이나


손목, 목 등에 퍼품 향수를 뿌리기도 하고


  


자기전에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이불과 베개 등의 침구에 뿌려


안정을 취하려고 하는 분들 많으시죠.








향수의 유래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나무를 태우는 과정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는 것을 알고 신에게 바치게 되면서


시작이 되었고 그 후에 향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이집트문명에서 그리스와 로마로 


퍼지면서 귀족의 귀중품으로 전해져 


내려오면서 점점 발전을 해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즐겨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향수의 성분은 향류, 알코올, 


증류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코올이 공기와 만나 휘발되면서


발향이 되는 원리로 함량에 따라서


지속력 차이가 나며




주요 성분인 향료에 따라서 특징이


다르며 처음에 나는 향과 시간이 


지나면서 잔향이 남게 됩니다.


 


다만, 인공 합성 사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들이 있어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합니다.




또한 향이 너무 진해서 독하면 


숨쉬기도 불편하고 머리가 아파지기도 해서


사기전에 시향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향수 유통기한 확인을 하는 법은


용기 뒷면이나 아래에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제품의 고유코드를


브랜드 명과 함께 검.색을 해본다면


제조일자와 기한을 확인 하실 수 있으며




대부분 제조가 된 날로부터 


3년의 사용기한을 두고 있습니다.








향수 보관법에 따라서 유통기한을 


연장을 할 수 있어서 




개봉을 하고 나면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햇빛과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보관을 하며 기한내에


사용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기한 내에 사용을 하지 못했다면


바로 버리셔도 되지만 디퓨져로 


활용을 할 수 있는데요.




유리병을 준비한 후 향수와 알코올을


6 :4 또는 7:3의 비율로 섞은 후 리드스틱을


꽂아두면 방안을 은은한 향기로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옷장이나 신발장에 넣어 둔다면


방향제로 활용을 할 수 있으며 




천에 소량을 묻혀 전구나 스탠드를 닦아주고


불을 키면 열에 의해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이상 향수 유통기한 확인 및 보관법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